가을 관광철 임박...봉계터널 복구가 시급하다

최재형 군수, 보은국토관리사무소 방문 조속한 대책 마련 촉구
2023. 08.10(목) 12:35

보은~청주간 4차선 도로의 봉계터널이 최근 산사태로 인해 차량통행이 중단된 가운데, 최재형 군수가 통행 정상화를 위한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9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보은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통행이 중단된 봉계터널의 빠른 복구를 요청했다.


최 군수는 "한 달 가까이 통행이 중단된 봉계터널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되고 있다"라며 "가을 관광철 및 보은대추축제를 앞두고 있기에 더욱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곽익헌 보은국토관리사무소장은 "현재 진동 및 사면 불안정성 문제로 즉각적인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대한 빠르게 한쪽 터널만이라도 복구가 이뤄져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봉계터널의 통행 중단으로 인해 주민들은 봉계삼거리에서 산외로를 통한 우회로를 이용하고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군은 한쪽 방향이라도 조속한 통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로관리사업소 남부지소,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을 모색 중이다.

한편, 산외면 봉계터널은 평일 하루 9천여 대 차량이 이용하던 주요 도로로, 지난달 17일 산사태로 이후 차량통행이 중단된 상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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