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노후 주소정보시설 일제 정비

도시 미관 개선에 발 벗고 나선다
2023. 07.25(화) 09:32

보은군은 노후화되고 훼손된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 시설을 다음달까지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0년에 설치된 이 시설물들은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되거나 훼손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주소 정보 활용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군은 매년 주소 정보 시설물을 조사해 정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는 총 2만 2692개의 주소 정보 시설물, 즉 3435개의 도로명판과 1만8154개의 건물번호판, 그리고 1103개의 기초번호판에 대해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

이 중 훼손이나 망실된 도로명판 38개와 10년이 경과된 보은읍 1,068개 건물번호판을 교체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포함시켜, 주소 정보 및 지도 서비스의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3년까지 노후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 정비를 완료해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겠다"며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과 주소 정보 활용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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