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사랑이 빛나는 장학회, 보은사랑장학재단 탄생

AIFA 경영아카데미 구순서(68) 대표, 고향 보은에 장학재단 설립
2023. 07.19(수) 14:34

보은군에 새로운 장학재단인 '보은사랑장학재단'이 설립됐다.

19일 보은군 삼승면 탄금 2길에서는 보은군의 새로운 장학재단인 '보은사랑장학재단'의 설립 및 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설립 행사에는 임공묵 보은교육장, 황인학 재경보은군민회장 등 장학재단 이사진과 재단 설립자인 구순서 AIFA(아이파) 경영아카데미 대표, 구관서 장학재단이사장, 구성서 (주)현대엠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설립자인 구순서 대표는 인사말에서 "교육자는 남다른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보은지역이 소멸 되지 않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이 필요하다. 장학재단 설립 목적이 지역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은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대학에서 어렵게 공부할 때 받았던 보은장학회의 장학금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보은지역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단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매년 1억 원 이상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구순서 대표는 3억5000만원을 재단에 기부해 이날 '보은사랑장학재단'이 탄생하는데 밑거름이 됐다.

이어 동생인 구관서 장학회 이사장은 "보은지역 학생들이 앞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보은지역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은사랑장학회의 설립은 설립자 구순서 씨의 두 동생 중 막내인 구성서 씨가 현대엠테크(주)의 대표로서 재단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가족 전체가 힘을 모았다.

장학회 설립자 구순서 대표는 덕성여대를 졸업 후 고려대에서 회계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9년 금융회계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후 20여년 동안 국제금융 인재 양성과 기업 실무교육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인 AIFA(아이파)금융아카데미 그룹으로 성장시켜왔다.

이처럼 구순서 대표는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에는 매출액 300억 원에 이르는 중견 교육기업으로 AIFA(아이파)경영아키데미를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해온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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