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의원, 주민복지과 분과와 인력충원 제안

고령화 및 장애인 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서비스 확대 요구
2023. 07.10(월) 15:38

보은군의회 장은영 의원이 10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 장은영 의원이 10일 오전, 의회 본회의에서 보은군청 주민복지과를 분과하고, 인력을 추가로 충원해 조직을 운영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날 장은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노인 및 장애인 인구의 급증에 따른 복지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복지과가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민복지과를 분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에 따른 인력을 충원하여 조직을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가장 큰 숙제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라며 "보은군도 지난 4월 30일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38.1%인 1만 1,965명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등록 장애인 수는 보은군 전체 인구의 10.2%인 3,18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로 인해 복지 수요가 질적,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복지예산도 2018년 873억원에서 2023년 949억원으로 5년 사이에 8.7% 증가한 만큼, 현재의 29명의 주민복지과 원으로는 복지 수요에 대처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은영 의원은 옥천·영동·증평군 등 인근 지자체가 각각 실정에 맞는 조직을 편성하여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음을 예로 들며, "보은군도 이에 따른 복지 수요와 업무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민복지과를 분과하고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은영 의원은 "현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집행부에서 조직 개편을 추진함에 있어 이러한 상황을 적극 반영하도록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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