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라인댄스팀, 서울 페스티벌서 2위 영광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 '아름다운 청춘'이 빛났다
2023. 07.03(월) 09:44

삼승면의 '아름다운 청춘' 라인댄스팀(회장 이윤정)이 '2023 SEOUL INTRENATIONAL' 라인댄스 페스티벌에서 2위를 차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름다운 청춘' 팀은 삼승면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라인댄스에서 기량을 향상시킨 다음,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3 SEOUL INTRENATIONAL 라인댄스 페스티벌에서 경쟁 상대들을 압도하며 2위에 올랐다.

현재 '아름다운 청춘' 라인댄스팀은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 대부분은 낮에는 농업에 종사하고 저녁 시간에 맞춰 취미로 라인댄스를 즐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대회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균 연령이 65세로 대회 참가팀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출연팀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열정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윤정 회장은 "농번기로 인해 바쁜 시기임에도 노력하는 회원들과 훌륭한 작품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준 강혜석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라인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수 삼승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라인댄스가 2023 SEOUL INTRENATIONAL 라인댄스 페스티벌에서 2위를 수상하게되 기쁘다"면서 "라인댄스팀 이윤정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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