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오리숲길 초입부터 시작되는 연두빛 녹음이 방문객들에게 청량감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석가탄신일을 20여일 앞둔 속리산은 법주사 경내와 오리숲길에 오색 연등이 내걸려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아름다운 정취를 전해준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는 국보 제55호인 팔상전을 비롯한 국보 3점과 보물 12점, 지방유형문화재 22점 등 1500년의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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