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년 주거비 지원 '지방소멸 대응'

3년간 매월 20만 원씩 최대 720만 원 지원
2023. 04.25(화) 08:40

보은군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활력이 넘치는 고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창업, 농업을 목적으로 전입하는 청년들의 주거비(월세) 지원을 통해 주거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2년 7월 1일 이후 전입한 만 18세~45세 이하인 청년들로, 가구 구성원 모두 무주택자, 임차보증금 3천만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 관내 임대주택 거주자,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청년 가구다.

단, 일부 주택 소유자, 저소득층 주거급여 지원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존비속 명의의 주택 거주자, 국가 및 지자체 유사사업 지원 대상자, 건축물대장 상 주택이 아닌 건물 거주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20가구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간 매월 20만원씩 최대 720만원의 월세를 지원받게 된다.

오는 5월 4일까지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540-3027)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영미 군 인구정책팀장은 "이번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으로 많은 청년들이 보은군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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