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모공원은 대부분의 구역이 3m~5m 높이의 축대와 함께 계단식으로 조성되었다. 문제는 추모공원의 전체 난간 길이가 전체 500여m로 자칫 추모객들이 기대거나 충격이 가해질 경우 3~5m높이의 바닥으로 추락할 위험성이 크다는데 있다.
현장을 취재한 결과 플라스틱 목조로 설치된 이 축대 난간은 손으로 흔들 경우 쉽게 기울어질 뿐만아니라 바닥(기초) 부분이 쉽게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따라서 유족들이 장례를 치를 경우 30~40명의 추모객들이 찾아오는 것으로 예측할 때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현재 조성된 추모공원 사이의 묘지 공간이 좁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또한 이 추모공원은 일부 구역이 수평이 맞지 않고 기울어져 있는 곳도 있어 여름 장마철에 폭우가 내릴 경우 유골이 물에 잠길 수 있는 위험성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빠른 시일 내에 보수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총 사업비 131억원이 투입해 잔디형 자연장지 1만 8399기, 수목형 자연장지 2,100기, 봉안담 3,948기 등 모두 2만 4447기를 안치할 수 있는 추모공원을 조성 했으며, 공사는 옥천에 있는 A업체가 난간 설치공사는 보은에 있는 B업체가 시공을 맡아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