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제 맛...달콤한 '보은대추찐빵'

보은의 특산품 호두알 까지 들어 쫀득한 맛 일품
2022. 11.20(일) 18:35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이 지난 지 오래, 찬바람이 불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찐빵이 생각난다.

추운 겨울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찐빵을 호호불면서 한입가득 베어 물면 차가운 겨울바람도 일순간 잊게 된다.

올 가을 속리산 가는 길목(속리산면사무소 앞)에 찐빵집 하나가 문을 열었다. 보은대추를 넣어 만든 대추찐빵이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은대추의 우수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것,

경력 40년의 주인장이 직접 손으로 빚어 정성껏 만든 대추찐빵은 오랜 추억과 함께 팥소의 달콤함과 그 안에 들어있는 톡톡 씹히는 호두알 맛이 더해져 더욱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가난한 시절 허기를 채우던 추억의 간식이기도 했던 찐빵, '앙꼬 없는 찐빵'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보은 대추찐빵은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 감도는 대추의 향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김이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솥뚜껑을 열면 한 솥 가득 먹음직스러운 대추찐빵이 이곳에서는 5개를 1팩에 담아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판매문의 010-7477-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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