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혁신지원센터 반드시 보은군에 유치돼야"

박경숙 충북도의원, "지역 균형발전 출발점 될 것"
2022. 10.26(수) 14:27

충북도의회 박경숙 의원(사진)은 26일 오전, 보은군청기자실을 찾아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를 반드시 보은군에 설립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부권에 설립예정인 혁신지원센터가 보은군에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인근 옥천군에는 충북도립대, 포도다래연구소, 도로관리사업소,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 남부내수면지원과 등 6개 기관이 있고, 영동군에는 동물위생시험소, 와인연구소, 농업기술원분원 등 3개 기관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보은군에는 대추호두연구소 1개 기관 밖에 없다"며 "남부권혁신지원센터 보은군 설립은 남부권 산업체와의 연계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보은군이 유치를 희망하는 곳은 '보은군 창업 및 R&D 센터'로 이곳은 효율적인 창업 및 연구개발의 연계성과 산업체, 도청 및 5대 혁신기관과의 접근성이 가장 좋다"며 혁신지원센터의 보은군 설립 당위성을 강조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3일 충북도의회 제4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통해 진행 "남부권 혁신지원센터의 보은군 설립은 지역 간 균형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보은군 유치를 강력히 촉구한바 있다.

남부3군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남부권혁신지원센터는 충북 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연구원, 유원대·도립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지역 산업 기술혁신 지원, 국책사업·공모 사업 대응, 중소기업 성장지원, 산학연계사업 등을 맡게 되며, 오는 2027년까지 충북도(2억원)와 보은·옥천·영동군(각각 1억원)이 매년 5억원을 출연해 설립할 예정으로 있다.

도와 3개 군, 참여기관은 오는 27일 이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할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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