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스포츠마케팅 다시 기지개

전국단위 대회 개최로 스포츠 메카 재도약
2022. 05.09(월) 15:14

보은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도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보은스포츠 파크 일원에서는 크고 작은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이 이어지면서 기지개를 켜듯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먼저 지난달 7일에는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학야구 U-리그가 개막됐다.

이중 B조(충청권) 조별리그 11개팀 400여 명이 오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보은군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대학야구 U-리그는 전국 대학 43개팀이 A조(서울·경기·강원권), B조(충청권), C조(영남권), D조(호남권) 등 전국 4개조로 편성해 조별리그를 펼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4리그도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대전하나시티즌B팀이 홈경기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K4리그는 지난 3월 첫 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5경기가 진행되며, 오는 14일 마지막 경기가 치러진다.

K4리그를 계기로 뛰어난 체육시설에 만족감을 얻은 대전하나시티즌은 50명의 1군 A팀이 4박 5일간 보은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또한 WK리그 보은 상무 여자축구팀을 비롯한 9개 여자축구팀도 매주 월요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미정 군 전지훈련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스포츠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전국대회·전지훈련 유치에 힘쓰고, 각종 체육시설을 대관에 적극적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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