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보은군수 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김응선(58·사진) 전 보은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30일 경선결과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로 김 전의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주당 경선은 김 전의장과 함께 구상회 현 보은군의회 의장, 박연수 전 속리산둘레길 이사장 등 3명이 공천경쟁을 벌여왔다.

김응선 예비후보는 "그동안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과 당원동지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공정과 정의로운 기회의 땅! 은혜의 땅! 희망찬 보은을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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