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 보은 황토 밤고구마 본격 출하

한 때, 고 김대중 대통령이 즐긴 고구마로 유명세
2020. 11.02(월) 12:04

고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절 5년간 청와대에 납품해 유명세를 탓던 보은 탄부황토 밤고구마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탄부면 일원에서 생산되는 황동 고구마는 속리산의 맑은 물과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당도는 물론 색깔, 식감이 좋아 타 지역의 고구마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탄부면의 밤고구마는 전국·충북도 농산물품평회에서 10여 차례 입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보은군의 인기 농.특산물중 하나다.

1998년 탄부면 사직리에서 처음 재배하기 시작한 밤고구마는 재배면적이 늘면서 이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들어서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항암효과와 변비해소, 혈압조절, 노화방지 등에 좋아 다이어트 곡류대체 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농가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도시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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