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한밤중 20대 무면허 음주운전자 검거

모닝차량 절도 뒤 보은읍서 BMW 차량 등 7대 파손
2020. 07.11(토) 09:19

10일(어젯밤) 11시께 보은읍에서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20대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20대 무면허 운전자 A씨(무직)는 삼승면 원남리서 술을 마신 뒤 인근에 세워져 있던 모닝차량을 훔쳐 타고 보은읍 방향으로 이동했다.

보은읍 방향으로 이동하던 A씨는 보은읍 금굴리서 마주오던 차량과 1차 충돌 사고를 냈다.

1차 사고를 낸 A씨는 차량을 멈추지 않고 그대로 달아나다 보은읍 이평리 도로인근에 세워져 있던 BMW 차량 등 승용차 6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후 A씨는 훔친 차량을 버리고 도망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무면허 운전자인 A씨는 검거 당시 만취상태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2%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사고로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현재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뺑소니, 차량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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