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 청소년, 보은군 방문

2박3일 일정, 미야자키시 중학생 인솔자 15명
2019. 07.25(목) 10:31

사진은 지난해 방문때의 모습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를 비판한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위해 보은군을 방문했다.

보은군은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 10명과 인솔자 등 15명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군을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7년부터 보은군과 일본 미야자키시 간 매년 이어오는 청소년 방문 교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보은지역 중학생 10명도 함께 참여해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 관람과 보은여자중학교 방문, 한복 입기 체험, 떡 만들기 체험 등을 하고, 보은읍 누청리 보은전통공예학교에서는 낙화와 대장간, 목불 조각 체험 등도 병행한다.

26일에는 양국 청소년이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합숙하고, 27일에는 보은지역 중학생 가정을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해외 교류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군은 1993년 일본 다카오카쵸와 자매결연 후 2006년 1월 다카오카쵸를 합병한 미야자키시와 교류 관계를 승계해 현재까지 상호 교류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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