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백화점 여자양궁팀(감독 이은경) 소속 유수정 선수가 비공인 세계신기록 2개, 세계신기록 타이 1개, 한국신기록 1개 등 총 3개의 신기록을 경신하는 파란을 일으켜 주목을 끌었다. 대회 첫날 유수정 선수는 리커브 70m경기에서 351점(종전 2004년 351점, 박성현)을 쏴 비공인 세계신기록 타이를 60m경기에서 354점(종전 2009년 353점, 윤옥희)을 쏴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회 2일째에서도 유 선수는 예선 1440라운드(70·60·50·30m, 각거리별 36발, 1440점 만점)에서 1407점을 기록하여 2004년 박성현 선수(현 전북도청 감독)가 기록한 1405점을 2점 경신하며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고 비공인 세계신기록 한 개를 더 추가했다. '제30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의 비공인대회로, 추후 세계양궁연맹에 유수정의 기록지를 보내 공인절차를 거치면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게 된다. 경기결과로 남자 단체전에서 청주시청이 세트 스코어 6:0으로 공주시청을 꺾고, 여자 단체전에서는 전북도청이 세트 스코어 5:3으로 홍성군청을 꺾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 경기에서는 장채환(사상구청) 선수가 세트 스코어 7:3으로 박민범(인천계양구청) 선수를 꺾고, 여자 개인전 경기에서는 이특영(광주광역시) 선수가 세트 스코어 7:1로 최민선(광주광역시) 선수를 꺾어 우승을 차지했다. 혼성 경기에서는 경북 팀(박종보, 윤옥희)이 세트 스코어 6:0으로 울산팀(고두솔, 김수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