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은 지난달 28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왼쪽이 박호남 보은군산림조합장)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박호남)이 지난 연말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먼저 보은군산림조합은 지난달 28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보은군산림조합은 전년대비 수신규모 90억(606억)원의 증대와 함께 여신규모도 77억(496억)원의 증대를 달성한 경영 성과로 보인다.

보은군산림조합은 또 지난해 2018년 정책자금 증대부문에서도 산림청장상 수상과 함께, (주)한국경제경영연구원에서 평가한 2018년 산림경영지도사업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금융 업무를 맡고 있는 최민지씨가 우수금융인상을, 산림경영지도를 맡고 있는 어성수 과장이 2018년 산림경영지도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은 등 지난 한 해 동안 두들어진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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