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민도 "대~한민국" 외치며 함께 거리응원

18일 오후 8시, 보은읍 뱃들공원 800여명 모여 승리기원
2018. 06.19(화) 09:23

<보은군민 화합과 2018 러시아 월드컵 관련 거리응원 동영상>

2018 러시아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거리응원전이 18일 오후 8시,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열렸다.

보은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축구협회(회장. 이경노)가 주관한 거리 응원전에는 지역주민 800여 명이 함께해 응원열기를 더했다.

18일 오후 6시 보은읍 뱃들공원 모습(사진 좌)과 월드컵 축구경기 시작 전인 오후 8시(사진 우)뱃들공원 모습

이날 보은군축구협회는 뱃들공원 주무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경기전 풍물과 색소폰, 난타 등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박호남)과 영마트(대표.김영민)는 빵과 음료수 등 간식거리를 후원했다.

F조에 속한 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 강호 스웨덴을 상대로 첫 예선경기를 치렀지만 아쉽게도 0대 1로 패했다.

하지만 군민들은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지켜보며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응원을 했다. 보은군민들이 축구 경기를 응원하며 하나가 된 날이었다.

지역주민 A(35)씨는 "6.13지방선거로 인해 월드컵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는데 뱃들공원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기분이 좋았다"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대형 화면으로 응원하는 것이 집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현장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월드컵 조별예선 F조에 속해 있으며, 18일 밤 9시 스웨덴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4일(일) 자정 멕시코, 27일(수) 밤 11시 독일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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