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16일부터 스타트

21일까지 6일동안 대장정, 18일 '씨름의 날' 기념식 개최
2018. 06.17(일) 09:54

단오(6월18일, 음력 5월5일) 맞이 '2018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대장정을 시작했다.

보은읍 보은국민체육센터 특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해 전국 45개 실업팀에서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일정은 16일 여자부 매화·국화·무궁화급 예선전을 시작으로 17일 매화·국화·무궁화 1부, 2부 장사결정전, 18일 씨름의 날 기념식, 개회식, 남자부 태백(80kg이하) 장사결정전, 19일 금강(90KG이하) 장사결정전, 20일 한라(105KG이하) 장사결정전, 21일 백두(140KG 이하) 장사결정전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관람 입장이 가능하며, 매일 경기 후 푸짐한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은 14시부 KBS 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다.

18일 오후 1시 40분에는 '제7회 씨름의 날' 기념식이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사물놀이, 타악공연, 전통무용, 국악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 전수(4명), 후원금 전달(보은군민 10명, 각 30만원), 대학씨름부 지원금 전달(15개 대학, 각 1500만원), 시도회원단체 지원금 전달(17개시도, 각 500만원)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실시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는 손명호(의성군청)가 백두장사에 올랐다. 한라급 최성환, 금강급 최정만(이상 영암군민속씨름단), 태백급 장현진(연수구청)이 정상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매화급 양윤서, 국화급 임수정(이상 콜핑), 무궁화급 최희화(안산시청)가 체급별 장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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