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부터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앞으로 4년 동안 보은군정을 이끌어갈 새로운 일꾼을 선택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보은선거관위는 8일 오전 6시부터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보은읍의용소방대 사무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보은읍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보은읍의용소방대 사무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보은읍 유권자들이 기표를 하기전 각 후보자들의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정해진 기간(선거일 전 5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보은군내 사전투표소는 11개 각 읍.면별로 1곳씩 마련돼 있다.

보은읍(보은군의용소방대), 회인면(회인면 서부통합보건지소), 내북면(내북면 의용소방대), 산외면(산외초)를 제외하고는 모두 각 면 행정복지센터에 투표소가 설치돼 유권자들이 쉽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은군내 총 유권자수는 3만32명으로 투표용지는 충북도지사, 충북교육감, 보은군수, 충북도의원, 보은군의회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군의원 등 총 7장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