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유정 보은군 충북도의원 후보가 21일 보은읍 사거리 인근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이두영 충북도당 고문과 유완백 전 도의원, 이우남 전 여성단체회장,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인수 보은군수 예비후보, 김응선, 양화용, 구상회, 박헌주, 박진기 군의원 예비후보 및 지지자 등 200여명이 몰려 당선을 기원했다. 이날 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요즘 선거운동을 다니다 보면 주변으로부터 몸이 많이 말랐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는 자신을 향한 음해 때문"이라며 억울함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당원동지여러분과 보은군민들이 묵묵히 자신을 지켜봐 주셨기 때문에 힘이 났다"며 "어려울 때 버팀목이 되어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장 확실한 것은 자신은 더불어 민주당 기호1번 도의원 후보이고,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하유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들어 무소속 보은후보인 김상문 후보와의 연대설에 대한 당내 비판에 대해 해명성 발언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이어 그는 도의원의 권한에 대해 설명하며 "저는 준비됐고,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으로 탄탄한 경험이 있다. 또 식을 줄 모르는 열정도 있다"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매년 120명씩 인구가 감소하고 지방 소멸지역에 포함된 절체절명의 보은군을 살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보은군의 도의원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 예산과 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하 후보는 이날 △지방 소멸 지역에 포함된 보은군 인구증가 정책 예산 지원 확대 우량기업 유치 △아동, 청소년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지원 및 청년을 위한 지원 등 17개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을 믿고 맡기면 6.13선거에서 필승으로 보답해 (오늘)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며 "충북발전, 보은발전에 이바지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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