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열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공천 결과 승복

"대승적 차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2018. 05.10(목) 12:18

더불어민주당 이재열 충북도의원 예비후보가 10일 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결과를 승복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열 충북도의원 예비후보가 10일 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성원해 주신 보은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공천결과에 대한 승복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월1일 보은선관위에 예비등록을 하고 그동안 공천을 위한 경선준비와 함께 꾸준히 표밭을 일구며 6.13지방선거를 준비해 왔다.

하지만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가 경쟁자였던 하유정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함에 따라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기로 하고 이를 수용키로 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당을 위해 민주당 군수 후보와 도의원 후보가 원하면 선대위원장을 맡아 돕겠다"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머뭇거림 없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후보로 공천을 받은 하유정 의원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며 그동안 3선 군 의원 군 의장으로 키워준 보은군민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촛불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를 당선시켰듯이 (자신의 공천결과 승복이) 통일(당원간 화합)로 가는길에 큰 기대를 걸고, 군민들이 소중한 권리행사를 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한편 이날 이재열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보은군수 후보 공천을 받은 김인수 예비후보와 후보와 같은 당 소속 군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으나 정작 민주당 공천을 받은 하유정 도의원 예비후보는 참석지 않아 많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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