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학제는 보은읍 성족리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과 장안면 속리초등학교, 보은읍 뱃들공원 등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14일 오전에는 동학농민혁명군의 영혼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열렸다.
124주기 추모행사로 열린 보은동학농민 위령제는 천도교중앙총부와 원불교 충북교구, 북실청년회의 주관으로 거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위령제는 당시 북실전투에서 참혹하게 희생된 2600여명의 동학농민군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의식과 함께 원불교충북교의의 천도재 행사로 진행됐다. 구왕회 보은문화원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중집회인 동학농민운동을 재조명하고 1894년 북실전투에서 장렬히 희생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해마다 위령제를 올리고 있다"며 "동학농민들이 열망했던 동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다시는 일제 침탈 같은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