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속리산 봄소식 알려

지난 해 겨울보다 열흘 늦게 피어
2018. 03.14(수) 12:30

국립공원속리산의 봄소식을 전해주는 '복수초'가 활짝 꽃을 피웠다.
유난히도 추웠던 올겨울 맹추위를 극복하고 국립공원속리산의 봄소식을 전해주는 '복수초'가 꽃을 활짝 피웠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홍대의)는천왕봉(1,058m) 인근에서 자생하는 복수초 개화모습을 14일 공개했다.


복수초는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 탓에 개화시기가 10일 정도 늦었다.

이른 봄 제일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 또는 '식물의 난로'라고 불리는 복수초는 한자로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 즉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으로도 불린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강성민 행정과장은 "금년 봄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늦게 필 것으로 예상하며, 산 정상 복수초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생강나무꽃, 현호색, 별꽃, 양지꽃 등 대표적인 봄꽃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