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올 11월 완공

보은군, 올해 하천 정비사업 대폭확대...모두 178억여원 투입
2018. 02.12(월) 10:15

속리산면 상판리에서 중판리로 흐르는 달천 고향의 강 사업이 오는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사진은 속리산면 상판리 달천 모습)
보은군은 재해 예방과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78억여원을 투입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하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예산 146억원보다 36억원(27%) 증가한 규모다.

먼저 총 사업비 216억 원을 투입된 '달천 고향의 강' 사업이 4년여의 공사 끝에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30억원을 투입한다.

달천 고향의 사업은 속리산면 정이품송 주변 5㎞를 하천정비 및 친수공간, 문화체험장, 자연학습장, 소규모 광장, 자전거 도로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하천의 기능을 탈피해 신 개념의 강 문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등을 어우르는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 침체된 속리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또 달천 고향의 사업 완공과 함께 보은읍 이평리와 속리산면 사내리, 삼승면 원남리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 72억원을 투입해 올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보청천 11.8.km 구간을 친수하천으로 개보수하는 보청천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8억원을 들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능암천, 느리골천 등 총 23개 소하천 정비사업에 68억원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올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해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하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올 연말 완공되는 고향의 강 사업은 보은군의 하천사업 중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역명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