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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올해 도로망 확충사업에 621억여원 투입
2018. 02.07(수) 08:42

보은군이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은~인포 간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올해말 완공될 예정이다.(사진은 수한면 문티재부터 옥천군 안내면 현리 구간 공사현장 모습)
보은군은 올해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보은군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국도 37호선 확포장공사 보은~인포 간 공사를 올해 509억 원을 들여 완공할 계획이다.

시행사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10년부터 국도 37호선 확포장공사 구간인 옥천군 안내~수한~보은IC 구간에 대해 3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비는 4200여 억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옥천군 안내면과 보은군 수한면 사이의 문티재 터널이 개통돼 급커브와 고갯길로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것이 해소되고 운행거리와 시간도 단축돼 대전까지의 이동 시간도 1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또 보은읍과 속리산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 관광산업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한면 묘서리와 보은읍 금굴리를 잇는 국도 37호선 4차선 확포장 공사 제3공구 구간 모습

군은 또 청주남일~보은 간을 잇는 국도시설개량사업 2공구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69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공구 외에 남일~보은 간 국도시설개량사업 1공구 사업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비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상태다.

이외에도 군은 군도와 농어촌도로 개설을 위해 모두 5개 노선에 43억원을 투입한다.

삼가~만수 간(1.686㎞) 군도 개설 사업은 현재 60% 공정률을 달성해 2019년 준공 계획이며, 갈티~세촌 간(1.5㎞) 군도와 북암~신정 간(1.2㎞) 군도는 내년 중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농어촌도로 강신~종곡 간(2.4㎞) 도로는 올해 착공해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삼가~도화 간(0.1㎞) 도로는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도로사업과 군도,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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