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김상문 아이케이그룹 회장, 김인수 충북도의회부의장, 자유한국당 정상혁 군수, 박재완 전 문화원장, 김수백, 박성수 전 부군수, 국민의당 조위필 한국민속소싸움협회장, 바른정당 구관서 전 한전충북본부장 등이다.
이들 중 군소정당 후보인 조위필(52)씨와 구관서(60)씨 등이 출마 의지를 밝힌 뒤 지역 내 각종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조위필 예비후보는 지난해 초반부터 보은군수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뒤 일찌감치 표밭을 다지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조 예비후보는 중부권 유일의 민속소싸움대회를 보은에 유치,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정통농업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보은군이 농업군인 만큼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 맞는 정책으로 농민과 상생하는 분위기 조성, 6차 산업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등을 내걸고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민속소싸움협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난해 국민의당 보은군지역위원장으로 임명받은 조 회장은 지역내에서 당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보은군 탄부면 당우리 출신으로 전 한전충북본부장을 역임했던 구관서(60)씨도 최근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보은군수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구관서씨는 출마선언을 통해 "바른정당의 인재영입에 따라 충북의 동남4군인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됐다"며 "지난 24일 중앙당에서 유승민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만큼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기업인 한전에서 오랫동안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선진화된 행정시스템을 경험한 만큼 소통과 신뢰를 통한 활기찬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지역 내 가까운 지인들과 동기, 동문들을 찾아 인사를 드리면서, 그동안 한전에 근무하며 쌓은 인맥과 사회경험 등을 토대로 낙후된 보은군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러면서 "타 예비후보들에 비해 아직 인지도면에서 뒤떨어졌지만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서 쌓은 행정경험을 토대로 보은군이 농업과 관광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는 새 일꾼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앞으로 이들 군소후보들의 역할과 함께 또는 연대 가능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여야 양쪽 후보 모두에게 승리와 패배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캐스팅보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들도 있어 이들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