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룬 쾌거로 그동안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종곡초는 그동안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기관과의 연계, 지역사회 자원 활용,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교육기부, 재정 및 우수한 프로그램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참여 등 운영 기반을 마련, 실력키움・재능키움・건강키움・행복키움을 주제로 한 19개의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같은 프로그램 운영 뒤에는 특히 이 학교 배창근 교장의 남다른 열정이 고스란히 숨어 있다. 배 교장은 강당이 없는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배드민턴 클럽에 가입, 본교의 어려움을 배드민턴 회원들에 알려 지역사회 체육관을 종곡초 학생들이 배드민턴 수업 장소로 활용했다. 또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생존수영교육을 위해 보은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 매주 금요일마다 학생들이 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농산촌 방과후학교 지원금, 농촌 소규모학교 활성화 지원금, 행복한 방과후학교 지원금, 토요방과후학교 지원금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해 예산을 확보하고 동시에 운영 부담을 최소화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방과후학교 참여율 100%라는 놀라운 성과와 함께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만족과 만족(학생 100%, 학부모 95%)하다'는 응답을 보여 방과후학교에 대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다 30명을 간신히 넘기던 학생 수가 해마다 늘어나 2017년도에는 39명이나 되었고, 입학생 수가 200%이상 증가하는 성과도 나타났다. 이런 놀라운 성과가 2년 연속 '전국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게 된 것. 배창근 교장은 "2년 연속 전국 100대 방과후학교로 선정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정으로 꿈꾸는 미래를 위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덕·체가 조화로운 전인적 성장을 위해 전 교육가족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여 모두가 참여하고, 가고 싶고, 배우고 싶은 종곡초등학교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