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선거는 오는 2월 설명절이 끝난 직후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차기 보은신협 이사장 자리를 놓고는 1957년생 동갑내기들이자 같은 신협맨인 전 이병돈 보은신협 상무와 우병기 전 전무의 양자간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이들은 일찍부터 보은신협 이사장 출마자로 거론돼왔던 인물들로 이들 외에는 아직 뚜렷하게 물망에 오르내리는 후보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이들 예비후보는 신협상무와 전무 등 오랫동안 관리자 역할을 역임하면서 누구보다도 신협 업무에 밝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물밑 선거전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먼저 이병돈(전 보은신협 상무)예비후보는 지난 1980년 10월25일 입사해 2013년 5월까지 32년 7개월을 신협맨으로 근무하다 지난 2014년 이사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현 이남수 이사장에게 고배를 마신 뒤 절치부심 끝에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이 예비후보는 "두 번의 실패는 없다"며 ▲투명한 신협 운영 ▲내실있는 신협운영을 바탕으로 한 자산확대 ▲신협 출자자 고배당 ▲신협 수익 지역사회 환원사업 확대 ▲공정한 이사장 선출을 위한 위탁선거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맞서 우병기(전 신협전무)예비후보 1980년 12월 보은신협에 입사, 37년 동안 근무하다 지난해 7월 정년퇴임했다. 우 예비후보는 "37년 전 보은신협 자산이 10억 원에도 미치지 못할 때 입사해 퇴임할때까지 37년 동안 동료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1100억 원까지 성장하는 보은신협을 만들었다"면서 ▲서민금융 확대 ▲경영성과 조합원 배당 강화 ▲신협의 투명한 경영결과 보고 강화 ▲내실을 바탕으로 한 자산확대 ▲직원 직무 및 서비스 교육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치열한 선거전을 앞두고 있는 이들 두 예비후보는 "선거규정에 있어 모든 것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관리되어야 한다"며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