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관내 피서지 몰카 범죄 '꼼짝마'

속리산, 만수·서원계곡 등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
2017. 07.27(목) 13:57

보은경찰서 직원이 관내 피서지의 공중화장실에서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 야영장과 만수·서원계곡을 비롯한 주요 공원 등지의 공중화장실과 탈의실을 대상으로 몰카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카메라이용 촬영범죄’ 등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휴가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중화장실 17개소에 설치된 여성안심 비상벨 점검도 병행했다.

이민수 서장은 "앞으로도 최신 탐지장비를 적극 활용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카 범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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