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보청천 문화축제...'차별 없는 세상'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열리는 봉축행사중 하나
2017. 04.22(토) 21:31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2일 보은읍 일원에서는 제등행렬이 개최됐다. 사진은 제등행렬이 보은읍 동다리를 지나고 있는 모습.
법주사가 주최하고 보은 불교 사암연합회가 주관하는 제9회 보청천 문화축제가 22일 보은읍 보청천 동다리 하상주차장에서 열렸다.

'차별 없는 세상우리가 주인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축제는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리는 지역 내 봉축행사중 하나다.

22일 보은읍 하상주차장에서 열린 보청천 문화축제는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과 보은 불교사암연합회장 등 불교계 인사들과 사부대중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찰음식 시식과 차(茶) 시음,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봉축법요식과 제등행렬, 달집태우기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는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과 보은 불교사암연합회장 등 불교계 인사들과 사부대중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은 이날 법어를 통해 "해맑고 고운 연두빛 생명의 향연이 펼쳐지는 계절에 부처님께서 중생의 고통을 어루만주시려고 평안의 등불을 밝히고 오셨다"며 "'차별없는 평등한 세상 우리가 주인공'임을 깨달아 너와 내가 둘이 아닌 하나되는 평화를 이루자"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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