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제도는 방위병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국민개병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누구나 예외없는 병역의무 부과로 형평성을 기하고 공익목적에 필요한 분야에 지원업무를 함으로써 병역의무를 마치는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1995년부터 시행되었다. 사회복무요원의 복무분야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분야로 나뉘고, 이에 따라 다양한 복무기관에서 주간 또는 야간으로 복무를 하게 된다. 이들은 현재 각종 행정관공서와 지방자치단체, 국·공립병원, 보건소, 교육청은 물론이고 점차 서비스 수요가 증대되는 사회복지 분야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보훈요양원, 대한적십자,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관련 공공단체 등 많은 기관에서 봉사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사회 곳곳에서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열정과 헌신덕분에 이들의 소중한 병역이행의 位相(위상)이 우리사회에서 드높여지고 있는 가운데 병무청은 2016년 12월 제3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제고하고 제도발전에 기여한 요원들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2016년 9월에는 사회복무요원 헌장을 제정하고 사회복무가(歌)를 발표했다. 사회복무헌장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고,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의 역할을 통해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국민의 행복에 이바지하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이 되는 것 등 이다. 아울러 2017년부터 소집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새로운 제복도 지급된다. 기존의 푸른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대신 사회를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상징하는 진자주색 상의와 먹회색 하의로 구성하고 신축성과 통기성 등 기능성을 보강하였다. 이에 충북병무청도 자체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는 사회복무大賞(대상) 뿐 아니라 사진·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표창을 통해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함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치매 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정성어린 돌봄으로 웃음과 활력을 되찾아 준 사연, 개인 휴가를 활용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기쁨의 선물을 안겨준 사연을 가진 사회복무요원이 수상을 하였으며, 진정 우리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 준 이들로 인해 감동이 어우러진 자리였다. 병무청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에서 봉사와 헌신의 마음가짐으로 복무를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위해 복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또한 이들이 진정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복무할 수 있도록 우수한 복무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하여 사회의 龜鑑(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