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남진과 함께하는 '토크 작은음악회'

26일 보은군 1일 명예군수 위촉받고 주요 군정일정 소화
2016. 12.27(화) 18:03

국민가수 남진씨가 26일 1일 명예 보은군수로 나섰다.

남진씨는 이날 오전 정상혁 군수로부터 1일 명예 보은군수로 위촉된 뒤 주요 군정 청취와 현장 방문, 친절공무원 시상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보은문화예술회관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 200며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민과 함께 하는 토크쇼 형식의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정해자(보은문화원이사)씨의 사회로 열린 토크음악회는 남진씨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노래인생 50년, 보은과의 인연 등을 담백하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음악회 중간 중간에는 자신의 히트곡 '가슴 아프게'와 신곡 '잘 살고 싶소' 등을 들려주며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감명 깊은 음악회를 이끌어 냈다.

또한 음악회는 전자바이올린계의 한류스타라 할 수 있는 박은주씨의 연주가 곁들어져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팝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주씨는 '홀로아리랑'연주를 시작으로 남진의 대표곡 '빈잔'을 비롯해 '대지의 항구' '카츄사' '알비노니 아다지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토크음악회를 관람한 주민들은 "모처럼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보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기대이상의 감동을 준 고품격 작은음악회가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가수 남진씨는 1965년 ‘서울의 플레이보이’를 불러 가수로 데뷔한 뒤 '가슴 아프게','님과 함께', '둥지' 등 숱한 히트곡을 발표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2011년 8월부터는 '보은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후 전국 팬클럽 행사를 보은군에서 열기도 했고, 보은 대추축제 기간중에는 각종 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군 홍보에 힘쓰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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