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국가암예방관리 5개년 계획 발표
2016. 11.24(목) 23:18

보은군은 24일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장을 초청한 보은군민자치대학 제7강 강좌에 앞서 암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위한 암 관리종합 5개년(2017~2021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위암 발생 전국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다.

군은 맞춤형 생애주기별 암 예방 홍보 및 캠페인 전개, 암 조기검진으로 발견율 및 생존율 향상, 암 생존자 및 말기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 지역 인프라 구축을 통한 연계 사업, 연도별 암 검진 추진실적 향상 및 생존자 지원 만족도 조사를 통한 평가 등 5대 과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또 오는 2021년까지 국가 암 수검률을 54%까지 끌어올리고 전체 암 발생자 수를 오는 2021년까지 230명으로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군이 될 수 있도록 5개년 계획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암 예방 10대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은지역 남성 위암 연령 표준화 발생률이 10만명당 9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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