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는 22일 확대 간부회에서 속리산 법주사 문화재관람료 폐지문제가 전향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사는 "내년부터는 법주사 관람료를 폐지해 경북 상주 쪽으로 몰리는 속리산 관광객이 보은 쪽으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며 "법주사 측과 절차적인 문제를 원활히 진행해 최대한 빨리 폐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이시종 지사와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은 지난 5일 충북도청에서 만나 법주사 관람료 폐지에 따른 수익금 보전 문제와 속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따른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다음 달 중 이를 마무리 짓고 도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빠르면 내년부터 이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옛 추억의 수학 여행지이자 충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속리산이 옛 영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보은군의 숙원이었던 속리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보은군은 속리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을 위해 다음 달 타당성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노선과 설치 장소를 정하고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속리산케이블카 사업에 탄력이 붙은 데에는 법주사측이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구간 토지에 대해 사용동의를 해 준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보은군은 침체된 속리산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나섰다. 속리산 케이블카 설치 코스는 속리산캠핑장~천왕봉 구간과 수정초~문장대 구간 등 2~3가지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으며 길이는 3.5km안팎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