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이 이번에 펴낸 책은 'CEO 김상문이 풀어쓴 중국 名詩(명시) 名詞(명사) 120'으로 중국어와 중국 철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의 명시와 명언이 주는 교훈을 누구나 알기 쉽게 풀이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10일 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에서 가진 출판기념회에서 김 회장은 "단순한 뜻 전달에 그친 직역이 아닌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읽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이번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시절 가난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해 보은읍 삼산초와 보은중학교를 마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김 회장은 이후 방통대(중어중문과)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년에 150여권의 책을 읽기도 한 김 회장은 독서광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미 저우언라이(2009년), 소평소도(小平小道·2014년) 등 중국 근.현대사 인물들의 정치철학 및 내면의 핵심 가치를 간결하면서도 심도있게 다룬 책들을 출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1991년 늦은 나이에 골재생산 사업에 뛰어든 김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 끝에 (주)IK인광을 국내 최고의 친환경·자원순환 종합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계열사로는 인광산업, 인광아스콘, 인광 E&C가 있다. 지난 2015년에는 환경부가 선정하는 우수 환경산업체로 지정된 바 있다. IK의 사훈은 '초심을 잊지 말자', 핵심가치는 '114 도전정신'과 '평생학습'이다. 그는 사업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1년 2개월 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114번을 찾아가 설득한 끝에 토지소유주의 허락을 받아 아이케이를 설립했다. 114번의 정성과 의지가 감동과 신뢰를 만들었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그래서 회사 구호도 '될 때까지 하자'이다. 김 회장은 '책 속에 길이 있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신념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평생학습을 실천토록 하고 있다, IK는 매월 학습미팅을 하고 있고 인문학과 논어학습을 통해 회사경영에 접목하고 있다. 김 회장은 "1991년 창사 이래로 IK는 변화와 혁신 없이는 성장할 수 없고 학습하지 않으면 변화와 혁신이 없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전직원이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학습문화와 '될 때까지 하자'는 114도전정신을 핵심가치로 항상 기업가 정신과 초심의 자세로 임해 여러분과 함께 성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K그룹 김상문 회장은 현재 재경 출향인들이 고향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