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벚꽃, 16~17일 절정
2016. 04.12(화) 23:55

속리산국립공원의 벚꽃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정이품송 ~ 법주사 구간 봄꽃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인 16일과 17일 정이품송∼법주사 구간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의 봄꽃은 인근 청주·보은지역에 비해 2~3도 낮은 기온 때문에 해마다 1주일에서 열흘정도 늦게 만개한다.

봄꽃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말티재·속리터널에서 정이품송 구간에는 산벚꽃과 살구꽃을 볼 수 있으며, 레이크힐스 호텔 앞 잔디밭 주변과 법주사 경내에서는 벚꽃과 흰목련을 볼 수 있다.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강성민 행정과장은 "비바람이 불지 않는 한 약 일주일간 벚꽃은 물론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과 신록을 한꺼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사함이 어우러지는 속리산에서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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