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는 31일 새해 원숭이띠 해를 맞아 자연경관이 만들어낸 공원 내 원숭이와 고릴라를 닮은 바위를 공개했다. 속리산국립공원내 법주사~문장대~천왕봉 일원 주 탐방로에는 집채만한 바위들이 함께 어우러져 계절마다 뛰어난 암릉미를 보여주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들 바위 사이에는 원숭이와 고릴라, 두꺼비, 강아지 등 동물을 닮은 바위들이 있어 등산객들에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중 원숭이 바위는 세심정에서 신선대 방향 상고암 갈림길에서 상고암을 향해 20분정도 오르면 왼쪽 암벽 위에 숨어있는 듯한 원숭이 얼굴모양의 바위가 나타난다. 이 바위는 중국의 고전소설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孫悟空)의 모습과도 흡사해 특별한 재미를 더해 준다.
이와 함께 세심정에서 상환암 방향 문장대 천왕봉 갈림길에서 문장대 방향으로 30여분 정도 걷다보면 웅크리고 앉아있는 듯 한 고릴라 바위를 볼 수 있다. '고릴라 바위'는 고릴라가 등을 돌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최병기 소장은 "암릉미가 뛰어난 속리산국립공원에는 자연이 빚어낸 재미있는 모습의 바위와 나무들이 많다"며 "특히 원숭이띠 새해에는 이들 특별한 원숭이 상과 고릴라 상으로 재미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