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속리산 법주사는 31일 경내 범종각 특설무대에서 '법주사가 빚는 맛과 소리의 대향연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의 만남-백미백락(百味百樂)'축제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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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가 빚는 맛과 소리의 대향연이 31일 속리산 법주사 경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과 불교 관계자, 신도,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百味百樂-숲속음악회'로 열린 이번행사는 전통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을 선보이는 음식축제와 7080숲속음악회가 열려 깊어가는 가을을 노래했다.
음악회는 홍진영·박상철·신계행·박현빈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속리산을 찾은 단풍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백미백락(百味百樂)-숲속음악회는 사찰의 전통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뜻도 있지만 산사음식을 통해 힐링과 웰빙의 조화를 생각해보기 위해서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사찰음식은 지극히 소박한 자연식이지만 모든 음식에 생명존중사상이 담겨 있어 요리사와 재료, 음식을 먹는 사람 사이에 교감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