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에 인화 물질 뿌린 40대 검거
2015. 09.26(토) 10:47

음주 교통사고로 면허가 취소되자 앙심을 품고 지구대를 찾아 인화물질을 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보은경찰서는 26일 파출소 유리문에 인화 물질을 뿌린 A(40)씨를 공용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밤 10시쯤 보은군 마로파출소를 찾아가 미리 준비한 3ℓ의 인화 물질을 출입문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2일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나 면허가 취소되자 단속한 경찰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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