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생활자원순환센터 준공...쓰레기 걱정 끝

일일 30t 처리 능력 …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될 것
2015. 06.30(화) 18:42

보은군이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한 생활자원순환센터가 30일 준공됐다.(사진은 준공식 기념컷팅 모습)
보은군이 하루 30t 처리가 가능한 첨단 소각시설을 30일 준공했다.

보은읍 용암리 산37번지 일원에 신축된 보은군생활자원순환센터는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3년 7월 설계용역을 마치고 같은 해 12월에 착공해 준공한 생활자원순환센터는 총 125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총 부지면적 8004㎡에 신축된 생활자원순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1980㎡ 건축 규모로 관리동과 소각동, 재활용 선별동 등이 갖춰져 있다.

또 가연성폐기물과 음식 폐기물을 매일 수거해 동시에 전량 소각할 수 있는 최첨단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일 생활폐기물 20t, 재활용쓰레기 10t을 처리할 수 있다.

보은군은 그동안 기존 소각시설의 일일 처리 용량은 10t으로 2003년 2월 준공 후 가동해 왔으나 내구연한 도래, 소각효율 저하, 설비 노후화로 가연성 생활폐기물의 처리가 원활하지 못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 가동을 시작한 생활자원순환센터는 재활용품을 선별함에 따라 매립장의 사용연한도 크게 연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활자원순환센터 준공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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