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 사내리 용머리 폭포 '다복한 가족상' 설치
2015. 05.06(수) 18:23

보은군은 6일 속리산면 사내리 용머리 인공폭포 앞에서 1900년대 속리산 산촌마을 농가의 다복한 모습을 담은 '가족상(像)' 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보은군은 6일 속리산면 사내리 용머리 인공폭포 앞에서 '1900년대 초 속리산 산촌마을 농가의 다복한 가족상(像)' 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부와 남매, 강아지 등 5점으로 구성된 가족상 조형물은 브론즈 청동 1200kg으로 제작됐으며, 8000여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가족상은 일제 강점기 이전인 1900년대 초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넘치고 청빈하지만 정이 많았던 속리산 울창한 숲 속 산촌 마을의 옛 정취를 담고 있으며 부부와 남매, 강아지 등 5점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속리산면 사내리의 볼거리로 수년 전에 설치한 용머리 폭포가 관광객들에게 선뜻 와 닿는 느낌이 없다는 평이 있어 이번 조형물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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