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 경동맥 초음파 검사비 지원
2015. 05.05(화) 19:50

보은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중증 심뇌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경동맥 초음파 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검사비 지원은 지난달 27일 군보건소와 관내 김보영내과, 김내과의원이 맺은 '경동맥 초음파검사 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검사대상은 저소득층 5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로 군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검사용 쿠폰을 발급 받아 군보건소와 협약한 의원을 방문해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비는 4만5000원으로 이 중 3만6000원은 군보건소에서 지원하고 9000원은 검사자 본인이 부담한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해 목 주위 경동맥의 동맥경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종란 보건소장은 "경동맥 초음파 검사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심뇌혈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군민 건강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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