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로운 퇴임, 농협보은군지부 김홍록 지부장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
2015. 01.21(수) 15:45

김홍록(58. 사진 우측) 농협 보은군지부장이 지난 20일 퇴임했다.

마로면 관기리가 고향인 김 지부장은 1976년 3월 농협에 입사해 그동안 청원, 옥천, 영동, 충북지역본부에서 근무했으며, 관기초등학교(48회), 보덕중학교(19회), 청주상고를 졸업하고 청주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 2013년 1월 농협 보은군지부장으로 부임해 온 이후 관내 농협과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인조합원 실질소득 향상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홍록 지부장은 영예로운 퇴임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 2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김 지부장은 "보은군에서 재임하는 동안 활발한 나눔경영을 펼쳐 왔으며, 직원일동과 함께 지역의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정상혁 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에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보은군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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