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찾아온 수능한파에도 불구하고 시험장(충북도교육청 59지구 제3시험장)이 마련된 보은고 정문 앞은 이른 아침부터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모인 재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응원 열기로 가득했다.
재학생들과 후배들은 수험생들이 교문으로 들어설 때마다 격려 피켓과 "수능대박" 구호를 외치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들은 각기 시험장에 들어서는 선배들을 껴안으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뒤에서 조용히 바라보는 교사와 학부모들도 애처로운 모습으로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한 학부모는 "수능 보는 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아이들이 긴장을 좀 많이 할 것 같다"며 "자녀가 실수하지 않고 평소 실력을 잘 발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은고등학교에선 보은고 학생 124명과 보은여고 학생 73명, 자영고 8명, 기타 9명 등 총 214명의 학생들이 수능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수능시험은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4교시에 시험을 종료하는 수험생들은 오후 3시 52분에, 5교시까지 시험 보는 학생들은 오후 5시에 시험이 모두 끝이 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