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유용 미생물 효자노릇 '톡톡'

보은군 연간 400톤 생산, 997농가 2224톤 공급
2014. 08.06(수) 17:10

보은군은 올해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지난해보다 51호가 늘어난 997호, 2224톤을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보은군은 올해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지난해보다 51호가 늘어난 997호 농가에 2224톤을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보급된 유용 미생물은 환경보호는 물론 GAP인증 및 친환경 인증 농가 육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72㎡에 배양기 7대, 저온저장고 2기를 확보하고 7월 말 기준 997호 농가에 2224톤을 공급했다.

유용 미생물은 대추농가 527호, 사과농가 174호, 고추농가 150호 등 997농가에 보급됐으며 매주 화요일 농가당 40ℓ를 작목별로 나누어 격주로 공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까지 총 400여톤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하여 식물에 필요한 당, 질소 등을 합성하고 생리활성 물질을 생성하여 병해충 저항성, 염류 집적방지 역할을 한다"며 "유용 미생물로 자란 식물은 토양환경개선 및 토양의 보수성․통기성이 향상돼 뿌리의 활력이 증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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