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운영하는 도예교실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운영하는 도예교실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림센터는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도예교실을 열었다.

도예교실은 1회당 15명씩 참여하며 총 4회로 운영되고 있다.


도예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예가 김상록 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도자기를 빚으며 색다를 체험을 즐겼다.

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1월 겨울방학동안에는 취학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그룹 활동으로 레고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드림스타트는 맞춤형 사업계획에 따라 학습지 지원, 장애아 성교육, 원예치료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