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재배로 부농의 꿈 이루세요"

군 농업기술센터 선진지 견학 및 현장교육 실시
2014. 07.20(일) 22:05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산외면 장갑리 윤복수씨 농가에서 도라지 재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보은군내 일부 농가가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도라지 재배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군내에는 35농가의 도라지 재배 농가가 있으며, 이들은 인삼과 효능이 비슷한 도라지를 새로운 소득 작물로 보고 생산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군내 도라지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에 나서는 한편 지난 18일에는 산외면 장갑리 윤복수씨 농가에서 재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탄부면 벽지리에 핀 도라지 꽃...최근들어 도라지가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군 농업기술센터 김종헌 지도사는 도라지에 대한 웃거름 시용법과 제초작업, 병해충 방제법 등 고품질 도라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집중 교육했다.

도라지작목반 권세혁씨는 "친환경 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식품의 안정성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도라지의 재배농가와 소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품질을 높여 고소득을 올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라지는 인삼의 주요 성분중 하나인 사포닌이 많이 함유돼 있어 한방에서는 진해, 거담, 진통, 진정, 해열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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