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막바지에 다 달으면서 선거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자간 기싸움이 치열해 지고 있다 새누리당 김수백 보은군수 선거캠프는 30일 "정상혁 후보가 받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봉사상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또 다시 정 후보 측의 해명을 촉구했다. 김 후보측 캠프는 "최근 중앙의 한 경제전문지에서 정 후보가 받았다는 오마바 미국대통령의 봉사상이 가짜라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 상이 가짜라면 군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인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공개사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가 말한 이 매체는 지난 28일 "국내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 대학생 등이 브로커에게 속아 거액을 주고 가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정치인 가운데 정 후보 등이 이 상을 받았다"는 기사를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파바 월드의 행사 때 미국에 가서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친 뒤 이 단체에서 상을 가져와 받은 것뿐"이라며 "이 상을 받기 위해 먼저 요청하거나 대가를 지급한 일은 결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처럼 지방 선거일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의혹들이 보은군 선거판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후보간 유불리를 따지는 일이 많아졌다. 이번 선거에서 최대의 이슈와 쟁점은 보은군 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보다도 단연 무소속 정상혁 후보의 출판기념회에 대한 경찰의 보은군청 압수 수색이다. 이를 놓고 새누리당 김수백 후보와 무소속 정상혁 후보 진영은 연일 날선 공방으로 상대 후보를 비난하고 있다. 김 후보측은 이번 사건이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공작인 것처럼 몰고가는 정후보측의 태도를 비난하고 있고 정후보측은 자신의 캠프와 무관한 일이라고 밝힌 건 제 발이 저리기 때문이 아니냐고 되받아 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석 후보는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아 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냐"면서도 "자신은 네거티브 전략 없이 보은군민을 위한 정책대결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 박모(54. 보은읍 삼산리)씨는 "좁은 지역에서 선거로 인한 진흙탕 싸움이 자칫 주민들의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면서 "지역발전을 하겠다고 주민대표로 나선사람들이 상대방에 대한 비판만 하지말고 보은군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주민들의 표심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이모(65. 보은읍 교사리)씨는 "아무리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이라하더라도 후보자간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 면서 "군민들의 마음을 얻는 선거운동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