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충북지방경찰청이 출판기념회와 관련 군수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한 일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선거를 불과 보름여 남겨 놓은 시점에서 압수 수색을 해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또 도내 각 언론사에 보도할 사유가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스럽다"며 "이 같은 일은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도 없던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출판기념회와 관련 사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수차례에 걸쳐 출판기념회에 관한 선거법 위반 여부를 물어보고 행사를 진행했고, 행사 또한 서울의 전문기획사가 맡아 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출판기념회에 공무원은 물론 민간인에게도 행사 참석을 강요하거나 권유한 바가 없을뿐더러 인원 동원도 하지 않았다"면서 "공무원들이 관여한 부분은 전혀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이번 압수수색이 특정후보를 선거에 불리하게 하려는 치밀한 선거방해 공작의 일환으로 계산된 행위가 숨겨있지 않느냐 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렇게 속단하지 않겠다"면서 "추후 사태의 추이를 살펴가며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후보는 특히 "보은군청 공무원들이 받았을 충격을 염려하는 가운데 공직자는 압수수색에 동요하지 말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바란다"면서 "자신은 흔들림 없이 보은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군수후보로서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 후보의 기자회견에는 선거관계자와 지지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